입시설명회에 다녀와서
등록일0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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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표정은 아주 밝았다..
학교의 교정이 일단 마음에..쏘~~~옥 든단다
교정 어딜 둘러봐도...정말 깔끔이 정돈 되어 있고...한그루 한그루의 나무들는
많은 정성 을 드린 모습들이다
깔끔하고...아기자기하고...가을의 풍성함이 주렁 주렁 ,교정의 이곳 저곳에.
남아 있었다
입학 설명회를 다 듣고 난 아이의 마음은 완전히 굳혀 버린거 가트다
그래 이왕 아이가 갈려고 하는 학교라면....보내주자....결심하고 나니.
나 역시 한결 마음이 가볍다
단지.내가 이 아이를 위하여...앞으로 3년을 해야 할지 집으로 돌아 오는 내내..
난 운전대 잡구서...생각에 봤다
고3짜리 ..큰애 ...이젠 고1이 될 이녀석 ...그리고..중 2가 될 아들 녀석..
어느 누구 하나 한테 .기울 이지 않은 ...엄마의 사랑을 나눠 줘야 한텐데...
아직까진 너무나 이쁘고 ..순수하게 자라 주는 세 아이가..너무 고맙고..
자랑 스러울 따름이다~
그래 이글 쓰고...전화해야지......
다솔이 보내기루 결정 했어요~!
합격이나 하게끔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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