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답지 않은 추위에 몸을 움추리며 찾아든곳에
소박하고 정감어린 초가가 절 반기네요.
흥미롭고 아주 유익한 방들이 넘 많아서 놀랬답니다.
오랜시간 동안 축적된 다방면의 지식들을 이 곳을 찾는 모든 분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님의 뜻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 홈피를 안지는 며칠이 흘렀지요.
주인한테 인사도 않고,
새앙쥐 풀방구리 드나들 듯 들락거리며....
글이며, 사진이며 또 단순하지만 잼있는 게임까지...(요기서 보내는 시간이
만만찮아욤~ ^^)
볼거리가 많아 흔적남길 생각도 않고 놀다가곤 했지요.

이제서야 어색한 글로 고마운 인사를 전합니다.
나날이 발전하여 문전성시를 이루는 홈피가되길 바라구요~
혀누님 가정에도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글구... 이 곳을 찾는 모든 님들 행복하세요~~~~ ^^*

PS : 근데요.. 초가집 지붕 위에 웬 작은 분화구들이......혹..
    외계인들이 다녀간 흔적들이 아닐까요..?? (해외 토픽감인뎅..ㅎㅎㅎ)
    환영의 쌍무지개까지.... 넘 멋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