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
성인이 되면 자기 삶은 자기 스스로 , 자율적으로 영위 해 나가야 된다.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그것이 잘 되지 않을때, 또는 잘 하지 못할때, 여러가지 곤란을 겪는 일을 많이 보아왔다.
어떤 앨리트 남자가 있었다.
일류대학을 나오고 , 대기업 중역에 까지 올라 갔다.
머리가 좋고 실력이 좋아 직장에서, 빠르게 승진을 하였다.
그러나 그에게 약점이 있다면 우유부단함 이었다.
직장에서 모든것을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지휘하는 단계까지 올라갔으나
어쩐일인지, 거기에서는 자기의 역량을 잘 나타내지 못했다.
이눈치 , 저눈치, 보고, 이 부서 저부서 말을듣고, 우왕좌왕하다. 공장 생상력이 감소되고,
매출액이 떨어져, 사장 승진을 눈앞에 두고,짤리고 말았다.
즉, 그 사람은 시키는 일은 너무나 잘 했지만 결코 큰 그릇은 되지 못했다.
나는 그 사람의 성장 과정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을 키우는 열성이 대단했다.
모든것을 챙겨주고, 공부하는 것 까지 일일이 체크하는 열성파 였던것이다.
일류대학을 보내고, 미국 유학을 보내고....유학시절에는 그곳생활까지 체크하는
대단한 성의를 보인 엄마 였던 것이다.
그는 굴지의 회사에서 승승장구하여 출세를 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무너지고 말았다.
왜, 그랬을까?
그것은, 그에게 자율성이 부족 했던 것이다.
어릴때 부터 , 지시에 따라 움직였기, 진작 모든것들이 자기체제에 들어 갔을때, 헤쳐나가는
자율성이 부족했기 땜에 그만 좌초 하고 만 것이다.
사람은 어릴때부터 그 자율성을 익히지 않으면
어른이 되서 너무나 곤란을 겪는다.
스스로 할 수 있는힘, 독립된사고, 자기를 잘 통제 할수 있는힘,,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다.
내아이가 공부 잘하고 내말을 잘 듣는다고 해서, 결코 그 아이가 행복한 삶을 살고 잇다는
착각을 하면 안된다.우리는...
이세상 다할때 까지 자신을 잘 지킬수 있고 , 자기 몫을 잘 할 수 있도록 , 자율성을 키워
주면 된다.
바람직 하게 한 인간으로 성장 하게끔 도와 주면 된다.
자식을 통해 대리 만족 할려는 우리네 잘못된 습성은 일찌감치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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