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님 !
안녕하세요?
헤나 기억 하시나요?
오늘 첨 현우님과 만나 잠시 대화 햇잖아요ㅡ
비롯 보이지 않는 공간 이엇지만  많은 님들과 편안 마음으로
마음을 공유할수 잇어 정말 좋은 시간 이엇답니다,
그런데 또 이렇게 아름다고 멋진 집에 헤나 초대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실속잇는 집은 오늘 첨으로 구경 햇답니다,
진짜루요~
글구 현우님께서 울 동네 사신다고 하니까 넘 반갑구요,
다음에 도 만나믄 헤나 아는척 해 주시어요ㅡ
현우님 인기가 짱 이시던뎅. ㅋㅋㅋㅋㅋㅋ
오늘 첨으로 놀러 왓으니까 이글 마치고 자리잡고 앉아 푹우~욱 쉬엇다 가야징.
글구 헤나 약속 잘 지키죠?
진짜루 와서 흔적 남기니까 헤나 이쁘죠?
글믄 오늘은 여기에서 안뇽요~

 현우: 헤나님 환영!! 새한환영!! 하믄되는거지요?  [12/17-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