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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등록일03-01-21 조회수81 댓글0

*주님!*주님! 나의 눈은 소경인가 봅니다.
나의 눈이 소경이라 길을 잃어 헤매고 있는 영혼을 보지 못하나 봅니다.
주님! 나의 귀는 귀머거리인가 봅니다.
나의 귀가 들리지 않아서 영혼들의 탄식소리가 들지지 않나 봅니다.
주님! 나의 입은 벙어리인가 봅니다.
나의 입이 벙어리이기에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도 전하지 못하나 봅니다.
주님! 내 영혼이 문둥병자처럼 모든 신경이 마비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주님! 내 영혼을 불쌍히 여기소서.
나의 눈을 나의 귀를 나의 입을 열어주소서.
주님! 당신이 내 영혼의 주인이십니다.
"호산나" 예*찬벗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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