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시간이 흐르는데로 세월이 가는데로
웃으운일  있음 웃고, 슬픈일 생기면 울고
바쁜일..느긋한일...그런대로 적응하면서
그렇게 살다가......

갑자기...나의 인생에 전환기를 맞이 하게 됐다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
이런것에.익숙해 있는 나로선
두려운 일이 아닐수 없고... 긴장..초초..불안까지 엄습해 온다..

잘 할수 있을까...
삶의 반을 훌쩍 뛰어 넘어 버린 이 시점에..
새로운것에 도전은 무리는 아닐지
인생의 전환점은 시도 때도 없이  찾아 올수 있겠지만
그것을 잡느냐 잡지 않느냐 하는것은
본인의 선택일 것이다

난 선택 했다...잡기로...
두려움도 있지만...작은 기대도 가져본다...
잘 되리라는 기대  말이다..


 뮤즈: 새로 시작한 님의 선택에 아낌없는 찬사를!
뜻한바 이루시길...  [01/21-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