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록일03-02-03
조회수86
댓글0
현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이루어지시기 바랍니다...
엊그제 설 연휴때는 회사에서 일해야 하는데
두 여동생 내외는 못온다고 연락이 왔다 그러는데
근무해야하는 외아들마저 못가면 부모님이 얼마나 섭섭해 하실까
생각하니.....
편법이지만 하루 8시간 근무해야하는걸 24시간으로 연장 근무해서
하루 반을 벌어 부모님 댁에 다녀왔습니다..
피곤하기는 하지만 좋아하시는 부모님을 뵈니
역시 오길 잘했구나 생각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하는 광주이지만 마음의 여유가 전혀 없는지라
현컴님, 처사님을 비롯한 여러 어르신(?)께
문안인사도 못 드린점 송구하여
이렇게라도 인사여쭙니다...
다음에 만나는 날을 기약하며....
남도 올림. 뮤즈: 이곳에서 님을 보게되네요.
설연휴 잘보냈나여?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02/03-10:4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