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는 왜 꿀꿀 거리는가
'돼지는 왜 꿀꿀 거리는가?'"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품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 4장12절),사랑하는 믿음의 성도님들이여!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건강에 주의 하시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오늘은 예화 한 토막으로 이 공간을 메꾸어 볼려고 합니다. 이 예화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젊은이들 사이에 떠도는 이야기입니다. 창조주가 동물들을 다 만드시고 나서 각 동물들에게 장차 무엇을 먹고 살 것인지를 스스로 결정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소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저는 풀이라도 좋으니까 그저 늘 배불리 실컷 먹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창조주는 소의 간청을 그대로 들어주셨습니다. 그 다음에는 개에게 무엇을 먹고 살 것인지를 물어보셨습니다. 그러자 개는 사람과 가까이 사는 지라 이렇게 대답했습니다."저는 사람들이 먹다버린 찌꺼기라도 좋으니까 사람이 남긴 것을 먹게 해 주십시오!"창조주는 개의 소원도 그대로 들어주었습니다. 그래서 개는 지금도 사람과 늘 가까이 지내면서 식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고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돼지의 차례였습니다. 그런데 돼지는 몰래 달콤한 꿀을 한 번 훔쳐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돼지는 대뜸 이렇게 말했습니다."예, 저는 평생 달콤한 꿀을 먹으면서 살고 싶습니다.!"그 소리를 들으신 창조주는 화를 내시며 돼지에게 명하셨습니다."너 같이 천한 짐승이 사람도 감히 제대로 먹지 못하는 꿀을 먹고 살겠다니, 어림없는 소리다! 너는 이제부터 평생토록 더러운 것이나 먹고 살아라!"그래서 돼지는 지금까지 지저분한 것을 먹고 살며 지저분한데서 살게 되었으며, 그때 훔쳐먹은 꿀맛이 생각날 때마다 그 꿀맛을 잊지못하여 "꿀꿀꿀!" 거린다고 합니다.사랑하는 믿음의 성도 여러분!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 스스로 우리의 분수를 알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낮아지며 겸손하게 사는 성도들은 주님께서 주시는 귀한 영의 양식을 먹기 위하여 사랑하고 봉사하며, 힘들 때나 어려울 때에도 불평과 불만을 하지않고 오직 택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사는 성도들이요,언제나 불평과 불만을 앞세우며 교회를 시끄럽게 하며, 자신을 높이고자 하는 사람들은 성도가 아니라 교인일 뿐이지요, 이런 사람들이 돼지와 같이 언제나 옛날의 광영이나 영화를 못잊어서 꿀꿀 거리며 사는 사람들이랍니다.오늘의 이 예화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주후:2003년 3월 4일의 이른 저녁에, 사랑하는 믿음의 성도님들에게엠마오교회와 성경속의 상징 과 나의 주 나의 하나님, 강단을 지키는 "가장낮은자" 목사가.... ♡성경속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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