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등록일0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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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넓은 바다에 조각배 하나
두둥실 떠간다.
이넓은 세상에 외로운 내가
터벅 터벅 걸어간다.
때로는 외로움에 울기도 하네.
잠깐씩 스쳐가는 기쁨속에
서글픈 추억일랑 날려버리고
너도 가고 나도 간다.
가다가 못가면 쉬어나 가지
멀고도 험한길
누구나 행복을 찾아가는길에
바람불고 비도 온다.
오늘도 가슴속에 꿈을 안고서
너와 나 우리 모두 가고 있네
누구나 행복을 찾을때까지
너도 가고 나도 간다.
가다가 때로는 뒤돌아본다
노을에 기대서서
지나온 뒤안길 슬프긴해도
너털웃음 웃고간다
샛별이 저하늘에 반짝이면서
희망속에 살아가라 손짓하네
무지개 뜨는곳 바라보면서
너도 가고 나도 간다.
**하수영이 부른 **길**이란 곡의 가사입니다,
우리의 인생가는길을 말해준듯해서,좋아한 곡입니다,
오늘도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들이기에.
꿈을 찾아 한걸음씩 걷는 우리 되었음 하네요........ 나드리 올림 현우: 끄터리 후렴없었으면 나들이님이 지은 시인줄 알았습니다...하여튼 멋지십니다 [04/04-10:07]
촌넘: 퍼가두 되나유 [04/04-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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