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기도(祈禱) / 최영복
등록일0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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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알맹이의
모래라도
그대 위해
쌓고 싶습니다
내 자신의
그림자 도
무거워서
어찌할 수 없는
때라도 말입니다
당신의
소망(所望)을
잉태하며
주님의 마음에
머물고 싶습니다
내 눈물이
주 예수님
기쁨이 된다면
호수(湖水)나 강(江)과
바다처럼 되고 싶습니다
내 육신이
내 영혼(靈魂)에
변화(變化)와 소망(所望)을
가지고 올 수 있다면
배드로 처럼
거꾸로 라도
십자가가 허락된다면
그 십자가(十字架)를 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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