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등록일0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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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봄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봄비 치고는 좀 많은 비
온 마음을 적시고
반가운 님들의 마음까지 적셔주소서
전국이 사스의 비상으로 야단법석인데
이 비가 온갖 지저분한 것들을 모두
씻어가버리면 좋겠네요.
여기 오시는 모든 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홈지기 혀누님
모두들 건강하시지요? 눈송이: 여전히 항상 그렇게
잘 계시지요?
친구 맞남?
얼굴 한번 볼날이 있겠죠? [04/29-18:59] 혀누: 맥님 여전하시징...가끔씩 아주 까끔식...맥님의 그림자를 봄니다 [04/29-20:18]
맥: 역시 친구는 좋은것이여. 형님도 안녕하시고요 [04/3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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