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친구............!
나 철이네
자네 홈피....막뒤지다 ㅋㅋㅋㅋ
"나무사랑" 난또 (현우말고 ㅋㅋ) X X 만 열나게 찾았드니 .... 묘목만 사라 하데...ㅋㅋㅋㅋ
내가 멍청한건지 ... 벌써 치매가 왓다냐 ㅎㅎ
친구 !
앞전, 너무나 긴세월만에 고향 친구들 만남은 너무 행복햇었엇네.
또한 .. 너무 분에 넘치는 환대 넘 고마웟고 .........
그리고 비오는 날밤..자네 농장에서의 집단 혼숙은 너무나 환상이었네 ㅋㅋㅋㅋㅋ
긴세월, 짧은만남, 그리고 부안 격포에서 아쉬운 이별..... 헤어질때 영순 친구의 눈물 바람...
자네들의 모습... 주마등처럼 스치고 잇네.......이젠 늙어간다는 징졸까...
친구 !
잠시나마 내 뒤를 돌아보는 소중한 기회였다네
먹여 살려야 돼는 임무땀시 써빠지게 일에만 파묻혀 왓엇지만
역시 가장 그립고 소중한건 옛 친구라는 걸....
어쩌면.... 그렇게도 말썽꾸러기 대장이 던 자네가 그렇게 변할 수가 잇단 말인가 ㅎㅎㅎㅎ
또.. 휼륭한 홈피까정 관리 운영할라믄.. 월매나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가..
인제 주소 알었으니 앞으로 가끔 방문혀서 훼방 놀걸세. ㅋ
영순, 창진, 친구들에게도 꼭 안부 전하길 비네 ....
홈피 발견하고 반가움에 두서없이 썼네...
가정에 행복깃들고, 건강 비네, 존밤 되시게.....
신세지고( 개판치고) 와서 항시 미안한 맘뿐이고, 서울친구들 자네들 오면 한판 걸찌게
원수 갚으려고 벼르고 잇다네ㅎㅎㅎ
(글구 문섭친구는 동창모임에 여자동창 오면 무조건 두손을 부여잡고 "옹게 보지요" 함서
인사하는디, 역쉬 귀한 옛동창도 우리가 그기로 "강게 보지"드만 ㅋㅋㅋㅋㅋ)
현우: 글쎄...철이 난말여..대중이없단 말이시...그것이 문재지 머 [05/04-08:37]
눈송이: 반깁니다~뮤자게~~^^* [05/06-09: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