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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랑하는 엄마 아빠

등록일03-05-08 조회수80 댓글0

음 편지형식으로 쓴건 만았지만 이런곳에 올리는 건 첨입니다.
항상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철없는 아들이 적습니다.
매일 걱정에 또 걱정만 안겨 드려 매우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하지만 저 나름대로는 열씸히 노력하고 또 매진하고 있으니
큰 걱정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아음..지금 시간이 새벽 2시.
아빠 주무실때까지 기달리다가 잠들어 깨어 씁니다.
매일 말도 잘 안듣고 공부도 개을리 하지만 믿고 기달려 주세요
낼은 어버이 날입니다. 매일 어린이날 제 생일 맨날 챙겨 주시곤 하는제
저는 그런것도 무심하게 지나가고 정말 나쁜 아들인거 같네요
하지만 앞으론 무지 잘할꺼닌깐 믿어주세요~
움..그럼 낼도 운동회..휴..자야겟네요
시간이 나면 저녁에 같이 식사를 전대 근처에서 하면 좋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님 시내로 가서 엄마랑 같이 하던가요
항상 사랑한다고 말해주는데 저는 정작 별로 한적이 없네요
제가 부모님을 사랑하지 안아서가 아니라 그걸 말로 잘 표현을 못하는것이니
너무 섭섭해 마세요~ 저도 아빠 엄마 사랑마니 해요~
음 여기까지 아들 부 올림.




211.171.92.90 눈송이: 참 좋은 사랑..
부모님에 대한 사랑..
어버이날 비는 오지만 물씬한 향기로 다가와 주위의 가슴까지 따뜻하게 합니
다.꽃한송이 들고 엄마 병원으로 가는 발걸음이 가배야집니다.
부님은 진정 자랑스런 아들입니다.화이팅~!!!  [05/08-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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