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나무와 키재기 할까나....
등록일0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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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를 받고 들어 와서 문을 두드려 보기를 몇번
이렇듯 흔적을 남길수 있게 됨이 얼마나 기쁜지....
모니터를 통해 인사하는 만남일지라도
이름을 마주 하면 언제나 방끗 웃을수 있는
좋은 만남으로 새겨졌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이쁜 공간을 구경 할수 있게 해 주신
지기님에게 먼저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구요
소개 해 주신 눈송이님에게도
마음으로나마 감사의 꽃다발을 드립니다
자주 들려서 인사하지는 못한다 할지라도
쉬고 싶은 마음 가득일때
이곳을 찾아와 하늘을 감추어 버릴듯 하는
나무와 키재기를 하며
좁아져 버릴 나만의 하늘을 찾아 보렵니다 눈송이: 소그미님 반겨요~
이곳에서 함께하며 나누는 삶이 됐으면 합니다.
님의 좋은 글도 게시판이나 눈송이방에 부탁 드려요~
하늘을 감추어버릴 듯한 나무와 키재기를 하며
좁아지는 마음 넓혀가는 님이 느껴져서 같이 공감하며
오늘도 상쾌하게 아침 맞이하며 넉넉하게 하루를 시작하렵니다. [05/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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