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영농일지

당신...

등록일25-07-14 조회수64 댓글0

수많은 세월의 그림자속에 

내인생의 책속에 당신은 얼마나 많은 페이지를 차지할까?

내가 당신에게 할수 있는것은

수박한조각을 드리면서 가운대쪽을 드려보고

밥묵다가 혹여 체할까바 등을 두드릴때는

맘속으로 하나둘 헤아려 120번을 두둘기는대

120살까지만 이케 아프지 말아요 하는 마음을...

당신이 알기엔 내마음이 너무 욕심인가요?

피곤해서 침대에서 잠들었는대 문소리가 나서

일어나보니 

아이고 방에 있었구나 

어디 가분지 알고 놀랬다...

이말이 왜 나를 울리게 할까?

단한번도 당신옆에서 떨어진적도 없고

떨어져도 반드시 말하거나 

옆에 사람을 두고 다녀온다고 

그렇게 그렇게 말해도 힘들고

무서워하시는당신

세상에 그많은 글들을 다 합해서 말합니다

엄마두고 나 어디 절때 안가...

그렇게 말하고 맘속으론 

엄마 사랑해....라고 읽어봅니다

7월14일 저녁에 현우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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