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영농일지

tv를 보다가

등록일25-06-18 조회수24 댓글0

늘 엄마가 보시는 아침마당을 채널을 보게 해주시고

아침준비를 하는대

강민주라는 가수가 사연을 전하고 있었다

평상시 관심이 없어서 그저 귀로 듣는 정도의 수준인대

그분 아버지가 깨나 주태백이였었나 보다

거기다 위로 오빠가 있는대 3분다 먼저 가셧다던가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 밉고 원망스러운대

갑자기 자신이 대장암에 걸려 대장암 재거 수술을 하면서

그때 그토록 미워했던 아버지를 이해 하게 되었다고

하신다

마져 그거다

나도 왜 아버지는 나만 떄리셧을까?

그런대 내가 성장하고 힘들어지니까 아버지가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지금까지는 차한잔을 아아버님전에놓고 아버지잘못했어요

엄마를 안아프게 해주세요 아플꺼 갇으면 바로 모셔가셔요

하면서 부탁만 했었는대....

그래

때리는 회초리수 만큼 마음속으로 당신을 때리셧고

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당신신체의 한부분 인 것을 아는대 그많은 새월이 흘렀다

이제 기독의 재목을 바꾸어야 할때인거 갇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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