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영농일지

그밤...

등록일25-05-06 조회수79 댓글0

언젠가

당신이 말했지...

아니 당신이 그랬지...

주변친구들이 울다가도 당신이 나타나면

웃는다고....

그런 당신이 이제 웃음이 먼지도 몰라버린

철부지가 되어버렸다

눈에 보이는 철장보다

내마음의 철장이 더 무서운이

새벽3시경의 어둠보다 더 무서운 것을

어둠아 어쩌란 말이냐

차라리 그아픔을 나에게 주고

당신은 훨훨 나라가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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