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밤...
등록일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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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당신이 말했지...
아니 당신이 그랬지...
주변친구들이 울다가도 당신이 나타나면
웃는다고....
그런 당신이 이제 웃음이 먼지도 몰라버린
철부지가 되어버렸다
눈에 보이는 철장보다
내마음의 철장이 더 무서운이
새벽3시경의 어둠보다 더 무서운 것을
어둠아 어쩌란 말이냐
차라리 그아픔을 나에게 주고
당신은 훨훨 나라가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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