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에는 마침표가...
등록일08-04-16
조회수138
댓글0
살랑거리는 봄바람에도
그리움의 당신이 느껴집니다...
따뜻한 커피향으로
다가오는 그리움이 있습니다...
고독이라는 이름으로
남겨진 사람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워서 한참동안을
눈물로 보냈던 내가 있습니다...
모든걸 시간이 지워준다고...
그래서 그리움에는 마침표가 없나봅니다
추억속에는
잊혀진 내가 살고 있나 봅니다...
(어느찜질방에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