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월에는....
등록일0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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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문을 열어...
십이월이 가는 소리를 듣는다...
모질게 아픈 그리움이 쌓인 지난 시간들속에
나의작은 소망은 낮아지는것이였습니다
가슴에 눈을떠
십이월이 가는모습을 본다
그립다 말하면 울어버릴 것 갇은 시간들속에
나의작은 소망은 내마음을 비워내는것이였습니다
가슴에 손을 내밀어
십이월을 살며시 잡아본다....
소리내어 말하지 못하고 그저 꼬옥 두손을잡고
가지말란 말대신 오직하나
버릴수 없는너란 것을 무언으로 전해주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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