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영농일지

삶의 끝자락

등록일10-03-23 조회수135 댓글0


여보게나...
영혼의 떠난 육신은
내가 입다 더러워진 헌옷과 갇은거라네
라고 하신 스님...
생전에 스님을 몇번뵈었지요...
이제 보이지 않은곳으로 먼길 떠나신 스님
삶의 끝자락이란
내가슴속에 스님이 잊혀진 싯점을 죽음이라고
표현하고자 합니다
영혼이 떠난 육신은 헌옷이라는
스님의 말씀에 더하여 죽음이란 표현이
왠지 스님과의 이별을 말하는거 갇아서...
   법정님이 떠나시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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