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가는길
등록일0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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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두번씩은
섬이되었다가
육지가되는 제부도..
세상이 우리를 이처럼
나눌지라도
이 여행이 끝날때는
마음속에 너를 보고품의 소리가가득할것이다
누덕거리는재부도길의 어느 한 부분
새로포장한 길인가보다..
사람들은 이제 그 지난길에 추억을 잃고
이길을 갈것이다
나침판의 바늘이 서로 다른곳을
보고있어도
그들이 서로 다른새상이 아니라 한새상에
공존하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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