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차암 고맙습니다
등록일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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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을 잡아 준다고
넘어지지 않은 건 아니지만,
늘 손을 내미는 그대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응원한다고
삶이 힘들지 않은 건
아니지만,
그대도 힘들면서 힘 내라고 말해주는
그대가 늘고맙습니다.
밥한끼 한먹는다고 죽는 것은 아니지만
그저 한숫갈이라도 더 먹일라고 노력하는
그대의 정성이 정말 고맙습니다.
초여름의 비오는 천변에서...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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