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영농일지

내가 바라보는것을 그가 바라보는것이 아니라

등록일01-10-23 조회수156 댓글0



살아가면서 가끔
씰때없는 욕심을 내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살믄 얼마나 산다고...
이젠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이 적어짐을 느끼면서도
자꾸만 씰때 없는일에 욕심을 나를 봅니다
꼭 그니가 내가 보고 있는곳을 바라보길 원하며
내가 그니가 보는곳을 바라보는 것엔 인색함을 발견합니다
내가 바라본 곳이나
그니가 바라본곳이나
피장 파장인것을
꼭 내가 보는곳을 그니가 바라바야 한다는 독선과 아집이
그니를 슬프게 하는것이 아니라 나를 슬프게 만든것을 모르는
나는 어쩜 더 슬픈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이제 더 많은 사랑을 주어야 합니다
지금보다 훨신 더 많은 ..
이제 나누어 줄줄 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니말 처럼 줄수있다는것은
받을수잇는 사람이 있다는것에 행복해 하는것처럼
그래서 그래서...
나는 마음비우기 부터 시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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