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등록일0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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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야 이리와 나하고 놀자
철수야 우리함께놀자
바둑아 너도 이리와 나하고 놀자
내가 국민학교시절에 배웠던 국어책의 내용입니다
모르긴해도
이당시 이북은
우리 태양이신 김일성아버지의 위대한 인민군대10명이
미제놈들20명을 총으로 쏴 주겨버렷습니다
그럼 우리 위대한 인민군은 한사람이 몇명씩 죽였을까요 하는
산수문재가 있었을것이다
당시에 전혀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 하지도 못하면서
혼분식이 건강에 좋다고 하면서
점심시간이면 도시락을 검사했던 추억이 있지요
그리고 40년이 흘러 당시에 교육을 받았던 우리들의 생활을 한번
돌아봅니다
이유야 어쩌든 우리의 향락문화는 수준급에 들어섯고
이북은 거대한 미국을 한손에 쥐고 회담하나에도 우선권을
부여하지 않으면 니맘대로 하슈~하고있음을 봅니다
지금의 이 현실을 보면서 새삼 자녀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합니다
나는 자식이라곤 딱 아들하나지만 놀자 함께놀자 이리와 나하고 놀자
라고 교육시키지 않습니다
이너미 9시에 집에오면 10분정도 집에서 식사를 하고
다시 학원으로 가지요...
그런대 오늘또 여느떄와 다름없이
아빠 나 시간없어요 라면 끓일태니 밥말아 먹어요 하면서
부지런히 엄마가 없는 공간을 메우고 있는것을 보고
대견스러워 한줄 적어 보았습니다..
자식자랑하면 반푼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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