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순사들이....
등록일0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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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팔자좋은 외국여행을 할 기회가 생겻다
실은 가서 머좀 보고 오라고 해서리...그리고
그거좀 배워 오라고 해서리 우리나라 서울이던가..
베른인가 먼가 하는대 그대학을 가본 기억이 있는대...
우짜든 공항서 내려서 그 베른인가 배불린가 하는 대학까지
열차를 이용하게 되었다
머 촌시롭고 꾸어다논 보리자루 갇은나는 빈자리가 하나
있기에 덜썩 않아서 창밖으로 스치는 그나라 경치를 보는대..
머 솔직히 울나라 동해안선이 훨신좋터라...난
근디 어떤역에 다다르고 앞자석이 왁자지껄 하길래
그곳을 받더니 우떤 논내(외국사람나이는 판단이 안되드만)
한분이 않아 있으며 그주위는 웃는사람 악수하는 사람 인사하는사람
머 정신없는거라
난 그사람이 우리나라 김진규나 박노식이 아님 허장장강이나 장동휘 갇은
엄청 유명한 공인인지 알아붓제
근디 홍익회(거그선 머라고 한지 모른디) 사람이 지나 가길래
나도 저사람 한태 싸인이나 항개 받아볼까 하고 사전 찿아서
저양반이 누구냐 하고 물어보았더니...
오매.... 글씨 ...임금님이래...
박정희 대통령각하 가트면 콧물도 없다!!!!!!!!!!
내가 시방 잘못들은건가 하고 다시 물어도 똑갇은대답....
어디나라에선 교통부 장관이 신호위반 해서
딱지 끊었다고 하드만 그것이 사실인가벼...
멀었다 멀었어.....
지금 광주는 먼 축구경기장 오픈한다고 설서 노픈사람온다고
교통전쟁이거등...
하필 오늘 나가써 길거리에서 시간 다보내붓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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