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영농일지

긍게 시방 과외때문에???

등록일01-11-11 조회수150 댓글0

도대체 이나라 도덕의 추락의 끝은 어디란 말인가?
범죄가 숨겨지고 그딸이 열씸히 공부하여 이나라의 여성장관이나
또는 죄를 다루는 검사가 되었다면???
너무 심각한 일이다...이거
어릴때 울집은 식구는 많고 참 가난했던거 갇았다
도시락을 싸주시면서 밥먹는 법을 알려주신 어머니
한솥에 밥을 해도 기가 막히게
쌀밥과 보리밥을 따로 하실줄 아시는 놀라운
어머니의 실력으로 보리밥은 바닥에 쌀밥은위에 살짝 덥곤
밥을 속쪽으로 부터 파먹으라고 가르키신 어머니
가난을 챙피로 아셧던 어머니...
세상의 어떤 어머니가 자식에게 좋은옷 좋은음식 좋은공부를
원하지 않을까??
아 끔직하다 정말로...
오늘도 새벽에도 잠자는대 마눌이 쿡쿡 건들기에 눈을 떠서
아내가 가르키는곳을 보니
아들녀석이 언제 왔는지 지엄머옆에 쭈구리고 자고 있다
아 나는 행복하여라
갑자기 그녀석 자고있는 모습에 무릎꿇고 큰절을 올리고 싶어진다
빌어 묵을세상
우자질넘의 세상
언제나 신명나는 세상이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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