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영농일지

할머니 무릎에서 들었던 옜날이야기

등록일01-11-20 조회수139 댓글0

요왕이 정치를 하는 가운대
소부와 허유와 번중부라는 사람이 국민의 상당한 지지를 받는 학자라 하는대.
소부와 허유는 청렴하고 결백한 사람으로 세상에서 다아는 일이다
소부는 나무위에 집을짓고 살았다 하여 소부라 하여으며 친구 허유 역시
항상 자기 자신을 엄하게 다스리는 사람에 청렴한 사람이였다
어느 날 요왕이 자신의 덕이 허유만 못하다 하여 천자가 되어 주기를
권하자  이말을 거절하고 소유에게 가서 이말은 전하자
크게 노한 소부가 그런 더러운 소리를 들은 자넬 친구로 인정할수 없으니
당장 우정을 정리 하였으며 이를 슬퍼한 허유는 맑은 물가에 가서
눈과 귀를 싯고는 깊은산으로 가서 거기서 새상을 다하였다
그후 번중부란 사람이
자신의 말에게 물을 먹이려고 하다가 이물에 허유가 귀를  씻었다는 말을 듣고
이런 더러운 물을 내말에게 먹일수 없다
당장 다른곳으로 떠나자고 했다고 합니다
친구여 오늘
혹시라도 이런 더러운 소리를 들었다면
귀를 씻진 못하드라도...자신의 가슴에서 씻어 내보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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