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영농일지

기분좋은날..

등록일18-05-28 조회수164 댓글0


기분좋은날...
요즘은 아버지의 대변을 보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대변을 못보고 힘들어하는것을 못본사람은 이해가 어렵것지...)
식사하는것에 기분이 좋아지다가
(죽한숫갈 넣기가 그렇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이또한 이해가 어렵것지...)
기침을 심하게 하면 기분이 우울해진다
어젠 넘 문자가 많이와서 화김에 전화기를 던져버렸더니
케이스가 께져버렷고 저녁나절 케이스를 구하려 이곳저곳 돌아다니고도
해결을 못했는대...
집앞에서 만원짜리 한 장으로 간단히 해결을 해서 기분이 좋은날인갑다
어제밤은 밤새 잠을 못이루어서 곁에서 기침할때마다
수동 석션기로 가래를 뽑아내다가 아침을 마지했고
이걸 좀 자동으로 할수 있는방법이 없을까 하고  알아보았더니
37만원하는 자동기기가 있어서 구하러 가서 보니
이전에 부황뜬거랑 비스무리 해서..구입을 중단하고
집에와서 차저보니 기기가 있어서 부속만 35000원주고
가져와서 자동으로 처리하니 참기분이 좋았다
죽어라고 기침약만 먹이다가 생각하니 아!!! 프로폴리스가 있었지 하는
생각이 들어 그걸 목에 자주 바르니 훨신 아주 훨신
기침이 줄어든 것을 느낀다..
아마 하느님이 오늘하루라도 기분 좋으라고
선물을 주신거 갇아서 차암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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