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
등록일1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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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미국여행중에 애리조나주에
썬 밸리 (Sun Valley)라는 특이한곳을 여행했습니다
그곳은 정말 내가 꿈꾸는 지상낙원....
그런대 오늘
미국의 친구가 그곳으로 이사를 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미국으로 건너간뒤 미국의 거부를 만나서
그곳으로 이사를 했다는 말을 듣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
한때 동문수학했던 친구가 나랑
넘 차이나는곳으로 이사한다는 말을 듣고 야리꾸리한
기분으로 아침을 여는 나는
정말 사둔이 논을 사서 배가 아픈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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