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등록일0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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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한평생을 살다 보면
몹시 어렵고 힘들고 억울한 일이 있을수도 있다
우리는 그런일이 닥칠때마다 마치 그일이 삶의 전부인거처럼
그렇게 흥분하고 미워하고 많은시간을 그일로 보내곤 한다
그러다가 시간이란넘이 자꾸와서 부디치면서 삶을 재촉하면
슬며시 그일이 자신의 삶중에서 조금씩 그비중이 줄어들고
또 다른일이 시작되면 그일은 언재 있었냐 하는듣 잊어버린다
이것이 삶의 방식 아니것는가?
국민학교 실절 도덕책인가 기억이 확실하지 않은대 하여튼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것이란 재목으로
어린이들이 모여서 새상에서 무었이 제일 무서운가를
이야기 하고 있었다
호랑이가 무섭다 사자가 무섭다 등등 많은의견이 나왔으나
결론을 못내리고 해가 누엿누엿질때 고부랑 할부지가
지나가고 그할아버지는 새상에서 가장 무서운것이 망각이라고
하였던 그런이야기가 생각난다
40여년이 지난 지금 그도덕책인지 하는 교과서가 생각나는것은
무슨 이유일까??
새상에서 가장 무서운것은 사람의 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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