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영농일지

만남과 이별의 관계

등록일01-12-21 조회수165 댓글0


만남과 이별의 함수관계는 어떻게 될까?
12월이 되니까 숫하게 많났던 사람들이 하나씩...
마치 영화에서 필름이 주욱~~~
굳히 별들의 고향이 아니더라도 나를 스처간 사람들이 참많다
그런가 하면 아직도 머물러 있던 칭구도 ...
이친구들도 언잰가는 떠나것지..
자신의 길을 향해서...
그리고 우린 이별이란 호화스러운 단어속에
가슴시려하는 마지막이란 말을 꿀꺽 삼키면서 그렇게
누구더라?
인생은 그저 만나고 헤어지는거라고...
마져 나훈아가 빈잔을 들고 말했지...
그래...
우리 마지막이란 말은 쓰지말자...
설혹 지구의 종말이 오드라도...
칭구여~~!!
그대가 떠난다고 말하지 말라
잠시 어딘가 다녀온다고 말하라
후일 그가 다시올수 있도록
난 항상 문을 열고 그대가 오는 길목을 지키고 있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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