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영농일지

왜 나만 가꼬 그래!

등록일02-01-16 조회수142 댓글0


몸도 안존디 무슨 심포지움인가 머신가 한다고
꼭 참석하라고 해서 몇번이나 확인 전화까지 와서리
아직 나도 쓸만한가 하고..으쓱한 기분에 참석을 했다
근디...
먼 사람들이 나와서리...
체팅의 문재점에 대하여 머시라고 막 떠들고 있다
얼렁 일정표를 꺼내보니
이양반은 무슨 신문사 신문쟁이인갑다
가만 봉게로
신문만이 진정한 언론의 메체이고 모시 어쩌고 하면서
주부체팅 우짜고 난리 부르스네
체팅중독자인 내가 가만 있을수 있나..
여보슈!
아니 바람난 뇨자들이 다들 통신한답디까?
말좀 되는소리 하슈~
통신안하고 바람난 뇨자들 엄청 많을꺼요
글고요 선상님은 바람을 혼자 피나보죠?
바람은 반드시 상대가 있는지 알고 있는디...(혹시 이양반 자위행위를 바람으로
착각하나??)
지발 혼자피는 바람방법좀 알려주쇼
글고요 인터넷 그렇게 욕할라면 지발 인터넷이 몬지좀 알고 하쇼
내가 봉게로 러브탤도 나이토그럽도 다들 허가내고 하드만
꼭 인터냇만 가꼬 그러는 당신은 혹시...
혹시....
죄송한 말씀이오만  인터넷도 할줄 모른거 아니요?(요건 귓말임)
모르면 무료로 갈쳐 줄께요
난요...
인터넷만큼 인심 후한대도 못받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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