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기..
등록일0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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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두번째 교회에 가는날이다
처음 교회를 다녀온뒤 1주일동안 문뜩문뜩 교회 생각이 났다
나는 자동차를 운전 하면서 다른 운전자에게 욕을 하지 않았는가?
통신을 하면서 나 재미 있자고 타인을 힘드게 하지 않았는가?
나보다 힘들어 하는 사람을 무시 하고 살진 않았는가?
담배를 줄이자고 했는대 약속은 이루어지고 있는가?
아내에게 자식에게 좀더 많이 사랑의말을 전하지 않았는가?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의 재목이 요나의 표적이였는대
난 혹시 기적을 바라고 믿음을 시작하지 않았는가??
이런일들이 문뜩문뜩 생활하는 동안에 나를 돌아보게 한다
실은 오늘도 교회에 입장한다는것이 쑥스럽다..
몇번이나 더 다녀야 쑥쓰럽지 않을까?
다른대선 사실 날보고 당당하다고 하였는대....
성전에서 쑥스러운것을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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