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영농일지

마우스이야기.

등록일02-01-11 조회수159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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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랑 생활한지가 꽤 오래된거 갇다
그리고 놀랍도록 발전하는 컴퓨터를 바라보노라면
이제 어떤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가 나올까 하고 기다려진다
내가 컴퓨터를 처음만났을때는 사실 마우스가 없었다
그러다가 청계천에서 마우스를 처음만났고..
그후 휠마우스란것이 나왔다
물론 특별한 작업을 위한 펜마우스나 화면터치도 구경은 했고
별로 구매의욕을 불러이르키진 않았기에 구매 하지 않았다
휠다음이 광마우스던가 자주 볼을 빼내어서 청소하는 나한태 충분히
광무우스는 매력적이였고 나는 광마우스를 구입했는대
컴에 별관심없는 마눌...
왜 마우스가 이렇게 자주 바뀌냐고 물었고 나는 시침딲 때고 머 우물쭈물넘겻다
그러건 어느날 잠자고 있는 날 깨운 마눌
여보...당신컴퓨터 고장났어요 하는소리에 나가보니
아이고 내컴퓨터에 마우스가 줄이 없어져 버린거다
(힛 실은 무선광휠마우스가 나와서 교체했는대 광휠마우스랑 색이랑 모양
등등 다른것이라면 선이 없는거 정도였다)
또 삿다고 하면 야단 마질까바 난
에고 아들넘이 만지더니 그만 선이 끈겨 버렸는갑다
고쳐서 쓸태니까 걱정하지마...
하믄서리 속으로 키키 하고 웃을수 밖에 없었다
사실 내컴의 케이스는 아주 오래된것이다
알맹이는 오찌 오찌해서 바꿀수 있지만 케이스를 바꾼다는건
한번쯤 마눌의 잔소리를 각오하지 않으면 힘들기 때문이다
우리집 무선휠광마우스한컷해보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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