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
등록일0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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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어린이날 이라고 해바야
어린이가 없으니 머...별의미가 없다
종일 이거 저거 누어서 티비도 보고 책도 하다가
점심을 먹고 현관문을 나서는대
현관앞에 조그만 박스가 하나 있어서 메모를 보니
이런 얼어죽을....내이름으로 어린이날 축하 한다는 멧세지에
누가 그랬지? 하는 마음으로 포장을 연다
박스속에는 이쁜 치솔이 하나 있고
재발 싯을때 시간을 갗고 고양이 새수좀 하지 안았으면
좋겠다
수건은 재자리에 걸었으면 좋겠다
입었던 옷은 양복장에
양발은 세탁기에.....
등등등.............
마지막 글은
새나라의 어린이는 말을 잘듣는다나
이런 우라질....
그리고 보니 마눌 아주 날 골탕 먹일라고 시방
별짓을 다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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