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영농일지

나의 행복지수는?

등록일02-05-03 조회수150 댓글0


상당시간을 몸살인지 감기인지 그거랑 싸웠다
그러다 보니 또 먼가를 해야 한다는 처방에 조금은 짜증스럽지만
마음을 고처 먹어여 한다고 생각하고 행복지수를 내려본다
병마와 시름하는 사람들을 보면은
상당수가 행복지수가 참 높다는 생각을 한다
사실 이병마는 우리들의 행복지수와 상당히 밀접한 관계에
놓여있다는것을 아는대는 별로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근심이 끊이지 않은사람이 페가 안좋은거라던가
화를 자주내는 사람이 간이 안좋다던가...
자주 짜증을 내는 사람이 소화기가 안좋다던가..
이런것들이 다들 그부류에 속할것이다
깜잘놀랄일을 당하면
무심코 간떨어질뻔했네...이런 이야기를 흔이 들었는대
이런경우도 사실 우리들의 삶의 방식이 건강과 아주 밀접하다는것을
말해주고 있는것이다
후진국으로 갈수록 행복지수가 높다
다시 말하면 선진국으로 갈수록 행복지수가 낮다는것인대
선진국일수록 바라는 이상이 많고
그로 인하여 욕심이 커지기 때문일것이다
이걸 상대적빈곤이라고 한다
욕심이 커지면 따라서 상대적빈곤도 비례하는것이기 때문이다
이재 마음비우기를 좀해야것다
아침일찍 농장에 와서 푸르른 나무를 보면서
그푸르름에 행복지수를 마추고
왜 저렇게 나무가 안자랄까? 하는것이 아니라
아니 저렇게 자랐나??하고 긍정적인사고로 바라보는
행복지수야 말로 건강을 지켜주는 사고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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