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영농일지

건강이...

등록일02-05-02 조회수142 댓글0


규칙적이 생활을 벗어난지 3년쯤 되어가나?
하여튼 자유업에 종사하다보니...
기상이나 취침 시간등이 일정하지 않은것은 물론
이런 생활에 부담을 느끼지도 않는다
평상시 갇으면 12시가 넘으면 당연히 내일 출근을 걱정하련만
자유업에 종사하다보니 12시가 넘으면 내일아침좀 더자지 하는
안일함이 몸에 베이고 결국은 건강에 적신호가 여기저기서
나타나기 시작하는거 갇다
돈을 잃으면 생활의 불편함을 느끼고
명예를 잃으면 생의 절반을 잃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다고 하지 않았던가...
냉암소에 약봉지가 끝날날이 없고
의사도 아님서 병원을 출퇴근하고..
이렇게 살기 위하여 지난 50년을 그렇게 살아왔는가?
좀더 일찍 오늘을 생각하지 못함이 조금은 억울하다
요몇일은 정말 힘들다
차암 힘들다..
참을수 없을만큼...
그렇게 힘들다...
하지만 나를 지탱해주는 또하나의
나를 찿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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