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영농일지

대화방 풍경

등록일02-07-09 조회수155 댓글0


나로 인하여 누가 기쁠수 있다면 그것은 그가 나에게 고마워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그를 고마워 해야 할것이다
그것은 그의 기쁨의 시작이 바로 나이기때문일것다
또한 내가 누구에게 줄 수있다는것은 나한테 그것이 있다는
어떤 여유로움이 있기 때문일것이다
가끔씩 무슨자료  하나 있는것이 무진장한 자랑인줄로 착각하는
어리석음이 실소를 자아내게 한다
까짓 엠피파일 하나 더있으면 머하고 없으면 어쩐단 말인가?
그거 하나 더 받으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가?
사실 나도 수많은 프로그램 파일을 보관하고 있지만
99.9프로 다른곳을 통하여 얻은 것이다
물론 돈이란걸 이용하여 구입하기도 하지만 아무리 돈이 있다고
한들 얻고자 하는 파일이 없다면 돈이 무슨 필요가 있을것인가
불법인줄 알면서도 나는 누가 필요하다고 하면
그것을 아낌없이 내어준다
사실 천만원가까히 되는 귀한 프로그램도 있다
그렇게 말하면 백만원정도 하는 프로그램은 부지기수 이리라
이런 프로그램이 꼭 필요해서 난 정품을 돈주고 샀고
그만한 효과를 얻었으며
나보다 나중에 필요한 사람에겐 항상 내가 있으니까
내어줄 수 있어서 그 행복감을 느낀다..
비록 귀한거금을 주고 삿지만 처음엔 사용으로 행복을 느끼고
시간이 지나면 나누어줌으로 행복을 느낀다
(물론 프로그램 개발자한태 걸리면 엄청욕먹을짓이것지 그래서
가능하면 국산 프로그램은 나돌리지 않는다)
자...
이글을 읽는 당신은 어떤 행복을 느끼고 싶은가?
그리고 어떤 기쁨을 느끼고 싶은가?
행복을 당신의 자로 잴려고 하지 않음으로써 진실한 행복을 느낄것이다
기쁨을 저울로 달려고 하지 않은 고운마음이
당신을 지독스레
아니 처절하리만큼 기쁨으로 연결지어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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