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e of your business
등록일0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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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차암 싫어 하는말이다
그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기 떄문이기 떄문이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새롭게 만나는 우리들의 관계는
어쩌면
반숙으로 삶은 계란일지도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여긴 광주인데 그쪽은 어디신가요?
이렇게 시작된 새로운 만남은 아직 완숙의 경지에
다다르지 않았기에 항상 깨어질 위험을 내포하고 있는것이지요
그러다가 서로 마음이 통하면 상대가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을 이용하여
격없이 터놓고 심중의 것들을 토로합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지나면
어떤 농담을 해도 오해 하지 않으며 피차의 인격을 신뢰하는
포근한 관계로 발전을 유지하며 완숙의 단계로 접어듭니다
내 작은 감정 하나를 소중히 하는 삷이기를 바라기에
짧은 만남도 깊이 간직하고
니가 상관할일이 아닌것이 아니라
꼭 니가 필요한 우리들의 삶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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