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원 벌었다!!
등록일0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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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 않은 확장 카드를 주었으면 한다는 통신친구의
부탁을 받고 약속장소로 가는동안에
또다른 친구가 전화를 하여 불법인줄 알면서 한손에 전화기를 들고
통화를 하면서 안전띠도 미착용하고 운행을 하다가
약속장소에 도착하는 동안에
그만 순경아저씨 한태 걸려버렸다..
"선상님 께써는 머를 위반하여 우짜고 저짜고..."
나는
"아이고 총각 더운디 고생많으시군요 우짤까요 알면서도 그만
친구랑 통화를 하다보니 우짤수 없었수"하믄서
인사를 하니
"저기요 운전중 전화를 하면 6만원 벌금에 벌점이 15점이고요
안전띠는 벌금이 3만원입니다 사장님께서는 젊잖으시군요
지가 특별히 싼걸로 끊어드리것습니다"
"아이고 총각 미안해서 우짤까...그래도 될랑가 모르것네"
결론은 인사한마디로 6만원을 벌었다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삶아닐까??
대화방을 들락 거릴때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고 먼저 인사를
한다면은 상대는 무지 기분이 좋아서 혹시 그가 순경아저씨라면
누군가 위반을 했을때..나처럼 바주지 않을까 하는생각이다
우짜든 ...
좀더 많이 친절했음 9만원을 벌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나를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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