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영농일지

진실의 늪

등록일02-08-21 조회수263 댓글0


티비를 보면
먼 키스신 갇은걸 할때 보면 항상 눈을 감고 키스를 한다
모르긴 해도 대본에 키스대목에 눈을 지그시 감고...
요런말은 써있지 않을거라 난 믿고싶다
육신의 눈으로 바로보이는것 보다는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쪽에 훨신 더 많기 때문이리라
보이는것에 연연하고 추악해지는 모숩은
결코 진실일수 없을것이다
바로 키스신도 이런점 때문에 항상 눈을 감지 싶다
요즈음 들어 진실이란것이 무었인지 한번 생각해보는
그런 시간이 참 많아진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이성과 감정의 싸움은 끝없이 이어지고
많은사람들은 이성이 이기는쪽을 수양이 잘되었다니
가정교육이 잘되엇다니 하면서 평가를 높이고 있지만
사실 진솔한것은 감정이 이기는쪽이 아닐까?
그리고 보면
나도 차암 행복하단 생각을 한다
무작정 누군가에 야 나 요즘 힘들다고 말해서
그푸념을 들어줄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것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것이다
내가 말하고 싶지 않은 부분을 묻지 않은 여유로움으로
나를 감쌓은 그친구에게
오늘은 진실이 무었인가를 한번 물어바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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