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영농일지

100분 토론희

등록일02-08-02 조회수149 댓글0


티비에서
소리바다의 문wp를 다루는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박 진영이란 사람이 찬성쪽으로 나와 있고 그는 나름대로
자기 주장을 펴내고 있다
사실 솔직하게 말해서 처음으로 난 저사람이 박진영이구나
가수구나 작곡가구나 하고 알았다
우짜든 그의 주장이 참으로 설득력이 없음과 감정을 억재하지 못하고
눈이 붉어지는 것을 보니 가슴이 좀 아프다
우리가 어릴 때 누구나 한번쯤은 기억하는
개똥이는 공부를 잘한디 넌 왜 못하냐는식의...
왜 우리는
왜 공부를 못하냐고 말하지 못하고 꼭 누구를 비교하면서
말해야 하는것인지
요즘처럼 발달된 이 컴퓨터의 엑셀갇은걸 이용한다면
아주 간단한 통계 하나에도 좀더 구채적으로 통계를 산출하지
못하는 일련의 것들이 참으로 한심할 노릇이다
하여튼 그의 주장대로 양씨 형제가 하루수입이 그런 엄청난
것이라면, 그리고 우리가 노래를 듣고 즐기는대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돈이라는 이름으로 지불한다면
여기서 파생하는 문재점을 한번쯤은 되집어 보아야 할것이다
난 유한양행의 사회환원 차원의 사업을 참으로 존경하고
도로코 면도날 회사의 경엉방침을 사랑한다
공동묘지에 그많은 무덤들이 이유없는 죽음이 없드시 양쪽다
할말이야 없것는가....
그건 그들의 당면한 생각이고
두쪽다 없어지는것은 반대한다는 목적에는 동의 한다는것에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결론은
이제 이정도 사업에서 성공했다면 한번쯤은 환원문재도 생각하고
음반협회와도 한번 의견을 나누었어야 할것이다
쉽게 말해서
야 내가 니 노래 덕분에 오늘 이천만원을 벌었는대 이중에 천만원쯤을
잉끼는 없고 경재력도 없으나 노래를 잘 부른 가수가 누구냐
그 사람 판내는걸 좀 도와주었으면 한다 하던가
음반협회에서는 야 내가 소리바다에 접속해보니 그쪽에 머 깍쟁이니
튼튼이니 등등 고론 이름으로 소바판을 낸사람도 있던데
한번 개발해보자 하는 상대의 가려움과 아품을 함께 하는 노력을
폇더라면 저정도로 삭막하게 처리되진 않을것 갇다
그래서 우리 일반소바유저들도 야 이거 이렇게 공짜로 사용하니
참 미안하다
쪼금씩 우리도 협조하면 어쩔까 하는 우리 스스로가
유료화로 가는 어떤 버팀목이 되었으면 하는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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