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영농일지

하는짓들이라곤...

등록일02-10-15 조회수142 댓글0


일본의 경제가 한국전이 바탕이 되었다면
우리의 경제가 사실 월남전이 많은도움을 주었다고 부인할수 있을까?
상당기간을 개인사정으로
일본에 몸담고 있을 때에 가장 피부로 느껴지는 것이
자국민 보호정책이다
예를 들어 어떤 폭력사건이 일어나면 우리처럼
누가 더 많이 떄렸는가 ?
누가 원인제공을 하였는가가 관건이 되는것이 아니라
일단 내국인인가 아니면 외국인인가가 먼저 대두를한다
외국인의 입장에서 볼 때는 어이 없는일들이지만
지들 기준으로 보면 아주 적절하고 합당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그들을 보면서 역시 영원한 적국도 영원한 우방도 없다는
그들의 주장을 이해 할수 있었다
글쎄..
그래도 노벨상 하믄 농사 잘 지엇다고 주는 다수확상도 아니고
1년간 한번도 결석하지 않았다고 주는 개근상도 아닐 것이다
(난 노벨상을 안받아 보아서 모르지만...)
설사...
로비로 우리의 김대중 대통령님이 받았다고 하자..
(로비로 받을수 있는 상이라면 별것도 아니련만...)
그걸 까벌려?!
그럼 성공적인 월드컵경기의 주채국인 한국인에 대한
저들의 인상은 우짤것인가??
월드컵으로 먼 광고가 되어서 국가에 수입이 막대하다고 들었다
그럼 그들은
혹시 월드컵 4강이나 그런거도 혹시 로비로???
그런생각을 하지 말란 법은 없으리라..
단언하건대...
난 만약 내친구나 애인 아들등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어떤 잘못을
저질러 추궁당하고 있다면
무조건 난 아니라고 말할것이다
죽어도 아니라고 말할 것이다
설혹 집에 들어와 둘이만 있을 땐 한바탕 설전을 치루더라도
나는 절때 대중속에서 내친구를 대중의 눈을 바라보지 않을것이다
국가가 있어야 국민이 있고 국민이 있어야
국회의원도 있을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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