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영농일지

she is....

등록일02-12-02 조회수141 댓글0


부엌이랑은 담을 쌓고 살다가
시집을 온 그녀는..
시엄니가 깨를 싯어 오라고 하자
샘가에 않아서 깨를 하나씩 옴기는 작업으로
하루해를 보내고 그걸로 결국 시엄니를 기절직전의 웃음바다로
옴기는가 하더니....
어느날
친구들이 집에와서 식사대접을 하는 기회에 할줄 아는거라곤
라면 끓이는것이고
친구중에 개란은 깨지말고 ....
하는 주문에
라면은 먹는동안 깨트리지 않고 조심스럽게
굴러다니는 달걀에
웃다못해
울게 만들었던
대단한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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