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행복한 소녀인지 소년인지에게
등록일0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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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이 엠티인지 몬지 가서는 밤이 되어도
소식이 없어서 문자를 보냈다..
"아들 오찌 된것이여 소식도 없이 기약도 없이.."
회신: 문자를 잘못보냈어요^*^
확인해보니...2610인대 2601로 해붓다
"누구신지 몰라도 차암감사합니다"
회신: 아니요 아들이 저정도인것 갇은대 부모님이
많이 기다릴것 갇아서요"
아침에 학교간다고 한녀석이 지하철서 봉변당하는
이 불안한 새상에
작은것에도 남을 배려하는 저 아름다운사람에게
오늘도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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