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밤...
등록일0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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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에게 진실을 담아서 말하는대
그말이 너의 가슴에 닿지 않은다면
그건은 이미 말이 아니라 꽹과리 소리가 아닐까?
내가 너에게 내혼을 담아서 글을 쓰는대
너에게 무의미 하게 들린다면 그것은 이미
글로서의 생명은 잃어버린 푸념에 지나지 않을까
내가 너에게 정성을 다하여 행동하는대
그행동에 니가 아무런 느낌을 느낄수 없다면
그건 이미 우리라는 단어가 깨져버린거 아닐까
행여
돌아섬을 슬퍼하거나 노하진 말아라
너에게 있어 내가 아무것도 아니듯
돌아섬도 초심으로 돌아가는것인것을...
음력시월보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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