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영농일지

초심

등록일03-11-06 조회수136 댓글0

잎새에 흐느끼는 은행잎이
마치 바람의 파장마다 음표를 그리는것처럼 그렇게
날리는 겨울로가는 길목이다
나는 너를 알수가 없다......
너의 마음을....
항상 옆에 있는줄 알았는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거 아니니?
맨처음.....
5분을 만나는 그초심...
난 아직 그대로 인것을......
변해버린 초심이 우리내 인생살이일수도 있지..
그래....
그래도 그런널 이해하기에
내가슴은 너무 작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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