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광로를 통해서 나온 쇳물로 만든 똑갇은 칼도
의사에게 주어느냐 아님 강도에게 주어지느냐에 따라서
극과 극을 달린다
그를 사랑해을때는 그가 보낸 말들이 사랑스럽기 그지 없으나
그사랑이 식어버리면
집착이 되어서 상대를 아주 힘들게 하는것 같다
최민석이라고 했던가?
시각장애인으로써 당당히 서울대에 합격이 되어
친구녀석으로 부터 찬조금을 요구받았던일이...
문재는 그일을 집착으로 바야 할지
아님 인고의 노력으로 봐주어야 할지 그것이 문재로다
그러나 내가 확언하건대
만약 인간에게 태어나면서 부터 죽는날이 정해진다면
절때로 새상은 지금처럼 발전하지 않을것이다
지금보다 더 발전한것이 있다면
어찌하면 그죽음으로부터 벋어날것인가하는
발전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