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어릴적 피난민 수용소를 연상케하는
찜질방을 난 무었이 좋다고 무었을 보고저 오는지
조상의 빛난 얼을 되살려 소죽끌인 살랑방을 개발하여
찜질방을 만들었단 말인가...
차한잔 그너머로 차암 많은 사람들이
별스럽게 살아가는 모습을 본다
하지만 그들은 모른다...
머리로 살아가는 방법보다는
가슴으로 살아가는 것이 훨신 아름다운
삶의방식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