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영농일지

8월의단상

등록일24-08-02 조회수291 댓글0

8월의 단상

살아가면서 늘 부족한 것은 성실보다는 지혜을 우선시 하였다

"성실하면 지혜가 자연스럽게 오는 것을 몰랐다

하도 힘들어서 관심을 않가지려고 노렸했더니 서로 싸우지 않았지만

결국은 남남처럼 그렇게 멀어져 버림을 알았다

간섭하지 않으면 편하게 살줄 알았는대  홀로임을 알았다

"원하는 것이 없으면 자족할줄 알았더니 열정도 없어져 버렸다

이럿듯 나를 불편하게 하였던 대부분의 것들이 사실은 내가

살아가는동안에 필요 불가견한것임을  배웠다

그런말을 들었다

+ 표시를 보여주었더니

수학선생님은 덧셈이라고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이라고 하며 목사는 십자가 

교통순경은 사거리 간호사는 접십자라고 하드라고..

한마디로 사람은 자기 기준과 입장에서 본다는 말이다

그래서 틀린 것이 아니고 다를뿐의 관점에서 

주변을 둘러 보아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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